[PRNewswire] 알루미늄 차이나와 Lightweight Asia 2019, 경량 소재 선보여
-- 전기차의 주행거리 장벽을 극복할 방법
(상하이 2019년 6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Reed Exhibitions가 내달 상하이에서 개최할 예정인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의 자매 박람회 Lightweight Asia가 전기차(Electrical Vehicle, EV)의 주행거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고자 EV 중량을 줄이는 데 전념하는 차세대 주요 자동차 알루미늄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 중국의 연간 전기차 생산량은 244개 모델에 걸쳐 242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연간 성장률 41%에 해당한다. 그러나 수많은 잠재적인 소비자가 '주행거리 우려'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있다.
전기차의 중량 감소야말로 전기차의 주행거리 장벽을 깨고, 더 많은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전기차의 중량이 100kg 감소할 때마다 주행거리가 10~11% 증가하고, 배터리 비용을 20% 줄이며, 매일 차량이 노후되는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소위 전기차의 경량화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량 소재의 개발이다.
알루미늄은 차량에 사용되는 경량 소재 중 가장 중요하다. SAE-China는 2016년에 에너지 효율성과 전기차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2025년까지 평균 차량 중량이 20% 감소하고, 차량당 평균 250kg에 달하는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면 강철에 비해 차량 중량을 30~50% 줄일 수 있으며, 강도와 견고성도 보장할 수 있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부품은 녹이 슬지 않고, 생산, 가공 및 수리에 적당하며, 재활용하기도 쉽다. 이들 특징은 모두 공정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줄인다. 이는 BYD, JAC 및 BAIC 같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더불어 테슬라, BMW 및 아우디 같은 업체가 점점 알루미늄 합금 사용을 늘리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알루미늄 차이나와 Lightweight Asia에는 Constellium, Novelis 및 Nikkeikin 같은 세계적인 업체가 참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Chalco, Alnan, PMI, Kam Kiu, Giant, Hoshion, Mingtai, Qianliang 및 Runhua와 같은 굴지의 중국 알루미늄 공급업체도 참가할 예정이다.
7월 10~12일에 상하이에서 열리는 알루미늄 차이나와 Lightweight Asia에서는 600개 이상의 업체가 최신 자동차 경량 소재, 공정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 방문객은 공식 웹사이트 www.aluminiumchina.com/en 이나 www.lightweightasia.com/en/ 에 등록함으로써 박람회 조직업체인 Reed Exhibitions가 제공하는 VIP 티켓, 무료 사업 매치메이킹, 지역 공장 견학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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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uminiumchina.com/en
www.lightweightasia.com/en
출처: Reed Exhib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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