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연합뉴스빌딩서 게릴라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30)이 오는 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빌딩 1층 로비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27일 연합뉴스TV 주최로 열리는 정기음악회 '선우예권과 함께하는 코리안 랩소디'에 앞서 열리는 것이다.
선우예권은 게릴라 콘서트에서 라벨 '라 발스(La Valse)', 퍼시 그레인저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듀엣 주제의 '사랑을 말하다'(Ramble on the Last Love-Duet)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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