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삼성카드, 중장년층 소외 막는다…지역돌봄 협약

입력 2019-06-02 11:15
서울시-삼성카드, 중장년층 소외 막는다…지역돌봄 협약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3일 삼성카드와 지역 기반 돌봄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삼성카드는 이달 중 혼자 살거나 은퇴한 중장년 남성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한 패션 스타일링 캠페인을 벌인다.

삼성카드는 시가 7월 시행하는 '돌봄SOS센터' 시범사업에도 참여한다. 삼성카드 임직원과 고객 등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며, 사업 홍보도 지원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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