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IT 교육책 '디지털 시민학교' 세트 출간

입력 2019-05-31 12:03
아동용 IT 교육책 '디지털 시민학교' 세트 출간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도서출판 라임은 어린이들에 디지털 정보기술(IT) 관련 지식과 문화를 알려주는 '디지털 시민학교' 4권 세트를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혁명 시대에 살아갈 어린이들이 앞으로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은 물론 소셜 미디어 이용 방법과 예절, 의무와 권리, 인터넷 보안 등을 설명한다.

세트는 1권 '너도나도 디지털 시민 - SNS & 커뮤니티', 2권 '아무 말 대잔치 대작전 - 권리 & 규칙', 3권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 - 안전 & 보안', 4권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 디지털 건강'으로 이뤄졌다.

영국 저널리스트 밴 허버드가 쓰고 아르헨티나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 디에고 바이스베르그가 그렸다. 각 권 32쪽. 세트 4만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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