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39억원 규모 주식반환 청구소송 피소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이엘케이[094190]는 이모씨와 정모씨가 자사를 상대로 주식반환 청구 소송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39억원으로, 자기자본의 8.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재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돼 법적 절차대로 진행 중이며 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은 뒤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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