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경주의 사계' 사진전·한국알리기 에세이 공모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내달 5∼30일 경주 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프로젝트展 월성, 경주의 사계' 사진전을 연다.
1부에서는 이상윤·양현모·이인희 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선보이고, 2부는 연구소 소속 백흥기·최태민·곽재훈 작가가 찍은 작품으로 꾸민다.
한편 연구소는 다음 달 28일부터 9월 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 니콜라이 쿤스탈 시립미술관에서 신라 토우와 레고를 접목한 사진을 전시한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9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 이해자료 활용' 중 한 주제를 선택해 한글이나 영어로 글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중연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을 뽑는다. 심사 결과는 9월 20일께 공지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중연 누리집(aks.ac.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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