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입력 2019-05-27 2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트럼프 "김정은, 北변화 이끌길 기대…비핵화 향해 나아가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에게 비핵화를 향해 나아가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국빈방문 사흘째인 이날 도쿄 모토아카사카(元赤坂) 영빈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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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종려상 들고 금의환향 봉준호·송강호 "韓관객 만남 기대"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간) 폐막한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 송강호가 27일 금의환향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영화 100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쓴 두 사람인 만큼, 이날 입국장에는 취재진과 팬 등 200여명이 몰려 귀국길을 맞았다. 봉 감독과 송강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던 일부 팬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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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 통화유출' 외교관 징계절차 착수…30일 결론 날 듯

외교부는 3급 비밀에 해당하는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의혹을 받는 주미대사관 간부급 외교관 K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27일 보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안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부터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외교부 감사팀의 주미대사관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K씨에게 어떤 징계를 내릴지, 책임을 어느 선까지 물을 것인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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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철 "서훈과의 만남, 인간적 도리…정치·선거얘기 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27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의 만남에 대해 "정치 행위가 아니라 저의 사람으로 해야 할 도리, 인간적 예의에 해당하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얼마든지 더 미행하고 더 도촬(도둑 촬영)을 해도 거리낄 게 없다. 정치 위에 도리가 있고 의리가 있다. 2년 동안 떠나 있어서 안에서 고생한 분들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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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업계 "전송장비서 화웨이 배제 안해"…신규 채택엔 신중

국내 통신업계가 미국의 화웨이(華爲) 제품 배제 방침에도 보안 문제가 없는 유·무선 전송 장비에서 화웨이 제품을 배제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미·중 간 무역 전쟁이 한창인 점을 고려해 신규 장비로 화웨이 제품을 채택하는 것은 자제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032640]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무선 기지국 중 3분의 1가량에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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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녹색 바람'에 유럽정치권 중도 좌·우파 '과점체제' 붕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 결과 예상대로 반(反)난민·반(反)유럽연합(EU)을 내세우는 극우 포퓰리스트 정치세력이 바람을 일으키며 약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유럽의회 선거부터 유럽정치권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뒤 EU 개별 회원국의 총선이나 대선에서 두드러졌던 극우 포퓰리스트 세력의 급부상이 재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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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삼성바이오 대출사기·삼성물산 실적축소 정황 수사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바이오가 부풀려진 회사 가치를 이용해 일으킨 대출이 사기에 해당한다고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삼성바이오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에 대한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 회사 가치를 부풀린 뒤 이를 제시해 부당하게 대출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에 대출을 내준 시중은행들로부터 관련 기록을 넘겨받아 대출이 적정했는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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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사' 조사 끝났다…식약처, 내일 행정처분 등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에 대한 조사 결과와 행정처분 수위를 28일 오전 공식 발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27일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의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950160]에 대한 현지 실사, 자체 조사 결과 등을 최종 정리해 행정처분 등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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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윤중천, 합동강간 혐의로 또 피소…내달 일괄기소 방침

김학의(63·구속)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58·구속)씨가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이들에게 성범죄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최모씨의 변호인은 27일 김 전 차관과 윤씨를 특수강간치상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2일 발부된 윤씨의 구속영장에 기재된 강간치상 피해 여성과는 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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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유 7t 실은 선박 부산 앞바다 침몰…구명조끼 착용 1명만 생존

27일 낮 12시 31분께 부산 두도 북동쪽 2.2㎞ 인근 해상에서 A호(22t·유창 청소선·승선원 3명)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선원 3명 중 2명이 실종됐다.

또 이 배에 폐유가 다량 실린 것으로 확인돼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선박 전복 직후 승조원 A(69)씨는 인근에 있던 도선선에 구조됐으나, 선장 B(69)씨와 기관장 C(69)씨는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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