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부산시의회 대표단 10년 교류 함부르크 방문

입력 2019-05-27 17:00
[지방정가 브리핑] 부산시의회 대표단 10년 교류 함부르크 방문



▲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부산 시의원 11명이 27일 4박 6일 일정으로 독일 함부르크시의회를 방문. 부산시의회와 함부르크시의회는 2009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고, 올해로 협약 체결 10주년을 맞음. 부산시의회 대표단은 함부르크 항만 도시재생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함부르크시의회 의장과 관계자를 만나 북항 재개발 사업,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오페라하우스 건립 등 부산 현안에 접목할 수 있는 선진사례를 습득한다는 계획.

▲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7일부터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2차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관한 아태 지역 세미나'에 국회 대표로 참석. 몽골 의회와 국제의회연맹(IPU)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의회연맹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 회원국이 참석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입법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의회 역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

▲ 더불어민주당 기장군 지역위원회는 29일 오후 6시 40분 기장읍 소울메이트에서 최재성 전략기획자문위원장 특강과 당원 토론회를 개최.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은 "최근 부산 지역위원장 교체는 인위적 주관적인 잣대가 아닌 시스템에 의한 평가와 검증 결과로 친문이 어떻고, 전략공천이 어떻고 하는 시각으로 상황을 읽는 것은 착시에 불과하다"며 "현 민주당 공천시스템과 정당혁신 시스템을 설계해 당헌·당규에 반영했던 최재성 중앙당 전략기획자문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듣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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