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 보통주 90% 감자 결정

입력 2019-05-24 17:21
마제스타, 보통주 90% 감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마제스타[035480]는 결손 보전과 절세를 위해 90%의 비율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이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227억6천만원에서 22억7천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8월 6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0일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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