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입력 2019-05-24 08:00
[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정상 간 통화 공개해놓고 알권리라는 한국당의 억지

시대착오적 '사랑의 매' 진작 없앴어야 했다

소득격차 개선 속 빈곤층ㆍ노인 소득 감소한 경제성적표

▲ 서울신문 = 화웨이 사태 '제2의 사드' 되지 않아야 한다

노무현 10주기, 증오와 혐오의 정치 종식시키자

한미 정상 통화 기밀 유출한 외교관 엄중 징계해야

▲ 세계일보 = 처분가능소득 '10년 만의 감소'…이래도 소득주도성장인가

경찰 이 부러뜨린 민노총 조합원을 또 풀어줬다니

美 '反화웨이' 동참 요구, 손익 신중히 따져 대처해야

▲ 조선일보 = 美ㆍ中 전쟁 끌려들어가는 韓, 정부는 또 무대책인가

졸속 신도시 반발로 총선 비상 걸리자 졸속 세금 퍼붓기

이제 법질서 파괴 주범은 민노총이 아니라 경찰이다

▲ 중앙일보 = '화웨이 사태' 대응, 한국의 국익이 최우선 가치가 돼야

부모의 체벌권 삭제, 가정폭력 줄이는 전기로

▲ 한겨레 = '외교기밀' 빼내 정치공세 편 한국당, 제정신인가

'삼바 회계사기' 공모 정황, 이재용 수사 속도내야

일자리 해결 없이는 저소득층 '빈곤 탈출' 어렵다

▲ 한국일보 = 좁혀진 소득 격차, 저소득층 일자리 해결에 더욱 집중해야

외교관이 野의원에게 국가기밀 유출, 엄정 수사로 전모 밝혀라

부모의 자식 체벌 금지 추진, 아동학대 근절의 전환점 삼아야

▲ 디지털타임스 = 소득격차 날로 확대되는데 그래도 '소주성'인가

文대통령, 이제라도 '노무현의 實用' 곱씹어봐야

▲ 매일경제 = 저소득층 근로소득 급감, 이젠 뭐라고 변명할 건가

미ㆍ중 화웨이전쟁 '제2의 사드사태'로 번지지 않게

ILO협약 비준 서두르는 정부, 경영계 요구는 왜 묵살하나

▲ 서울경제 = '나쁜 정책' 수정 없인 소득분배 개선 어렵다

이런 환경서 누가 신산업 하고 싶겠나

공격 받는 공권력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 전자신문 = 화웨이 사태, 정부 입장은 있나

국가 R&D, 철학이 필요하다

▲ 파이낸셜뉴스 = 소득 주는 소득주도성장, 이게 말이 되나

최종구ㆍ이재웅 혁신 논쟁, 더 치열하게 해보라

▲ 한국경제 = 조선 구조조정 재 뿌리는 '무법' 노조, 세계가 지켜본다

소득도 분배도 다 놓친 '소주성', 더 고집할 이유 없다

공인인증서 18년 독점 해프닝…결국 경쟁이 옳았다

▲ 건설경제 = 수도권 종합적 발전방향 찾아야 한다

▲ 신아일보 = '노무현'이 남긴 숙제 풀 때다

▲ 아시아투데이 =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바이오혁신의 발판되길

현직외교관이 한ㆍ미 정상 통화내용을 유출하다니

▲ 이데일리 = ILO핵심협약 비준, 사회적 합의 거쳐야

최종구 위원장의 뜬금없는 '혁신 그늘론'

▲ 일간투데이 = ILO 핵심협약, '선입법, 후비준' 밟는 게 순리다

세계 석학들의 쓴소리 경청해야 할 '탈원전' 정책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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