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 뻔"…대구 서문시장 창고서 화재 10분 만에 꺼져

입력 2019-05-23 15:50
"큰일 날 뻔"…대구 서문시장 창고서 화재 10분 만에 꺼져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3일 오후 3시 31분께 대구 서문시장 아진상가 3층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차량 27대, 소방관 70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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