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 비

입력 2019-05-19 07:54
[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 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9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도와 황해도에 비가 내리겠으며, 함경도도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북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 새벽이나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4도 내지 8도 낮아져 날씨가 신선해질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3, 70

▲중강 : 흐리고 비, 24, 70

▲해주 : 흐리고 비, 21, 70

▲개성 : 흐리고 비, 24, 80

▲함흥 : 흐리고 비, 20, 70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18, 60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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