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아이·더원쏠라, 김제 지평선산단에 투자 협약
(전주·김제=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디에스아이와 더원쏠라는 17일 김제시청에서 전북도, 김제시와 지평선산업단지 내 신규 투자 협약을 맺었다.
배관자재 전문 업체인 디에스아이는 1만8천㎡에 205억원을 들여 폴리에틸렌 파이프와 이음관 생산공장을 건립해 41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수상부유물 구조체를 생산하는 더원쏠라는 1만1천㎡에 55억원을 투자해 2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두 업체가 ??최상의 품질,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