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89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입력 2019-05-15 15:16
헬릭스미스, 89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헬릭스미스[084990]는 주가 상승으로 파생금융부채(제2회 전환사채)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에 발생한 손실 액수는 약 89억원으로 작년 말 자본총액에서 현재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감액을 합한 금액의 6.42% 규모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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