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그룹 위험관리 연수과정 개설…16∼17일 첫 연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그룹 위험관리 연수과정'을 개설해 오는 16∼1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첫 번째 연수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연수 대상자는 금융그룹 감독을 시범 적용받는 7개 금융그룹(삼성·한화·교보생명·미래에셋·현대차·DB·롯데) 임직원이다.
연수 내용은 금융그룹 감독 체계와 위험관리 실무 등 2가지로 나뉜다.
연수 신청은 금융연수원 누리집(www.kbi.or.kr)이나 이메일(younwun@kbi.or.kr)로 하면 된다.
두 번째 연수는 올해 11월 14∼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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