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박주호·주니오·이동경, 울산대병원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9-05-14 15:29
울산현대 박주호·주니오·이동경, 울산대병원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는 소속팀 선수 박주호, 주니오, 이동경이 울산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전날 오후 울산대병원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세 선수와 김광국 울산 단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주호, 주니오, 이동경은 향후 울산대병원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에 도움을 줄 행사 및 캠페인 등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울산 주장인 박주호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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