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입력 2019-05-14 08:00
[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담, 형식에 구애받지 말아야

북한의 잇단 남한 비판, 논리도 정세에도 맞지 않다

논문 자녀 등재, 국비로 해외 학회 참가, 바닥난 교수윤리

▲ 서울신문 = 버스요금 인상, 경영합리화 전제되어야

'호남 품겠다'는 황교안, 5ㆍ18 망언 징계로 진정성 보여라

'강 대 강' 북미, 비핵화 시계 과거로 되돌려선 안 돼

▲ 세계일보 = KDI 잇단 '경기부진' 경고에도 여전히 위기감 없는 정부

통일 원하는 국민 갈수록 줄어…통일교육 강화할 때다

심각한 교권침해 실태,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돼

▲ 조선일보 = 이번엔 버스 대란, 문제는 정부가 만들고 뒷감당은 국민이

'부ㆍ울ㆍ경'의 위기, 한국 경제 앞날 예고편일 수 있다

윤리 붕괴 교수들, 지식인 아닌 파렴치한들

▲ 중앙일보 = 여당ㆍ청와대의 정책 잘못 '관료 탓', 본말전도 아닌가

요금 올려 풀겠다는 '버스 대란', 국민 설득이 먼저다

▲ 한겨레 = 5ㆍ18 기념식 참석 전에 황교안 대표가 해야 할 일

'세계 최초 5G' 먹칠하는 이통사들의 '불법 영업'

대학 풍토 변화 없이 '연구부정' 뿌리 뽑을 수 없다

▲ 한국일보 = 靑과 자유한국당, 지금이 회담 형식 따질 땐가

새로 출범할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중요성 더 커졌다

논문저자 허위 등재, 부실학회…제자 보기 부끄러운 교수들

▲ 디지털타임스 = 6개월 연속 수출 감소…경제정책 빨리 바꾸라

'예견됐던 버스파업' 결국 세금으로 틀어막나

▲ 매일경제 = 상속세 65%까지 물리는 최대주주 할증제도부터 손봐야

"이젠 성과내겠다"는 文대통령 성장ㆍ일자리정책 챙겨보길

결국 땜질로 막으려는 버스대란,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면

▲ 서울경제 = 정책실패 부담 언제까지 국민이 떠안아야 하나

5자회담 고집하면 정치 난제 못 푼다

'3기 신도시 지정 반발' 이럴 줄 몰랐나

▲ 전자신문 = 빅데이터, 사업화에 주력해야

의료AI, 늦으면 미래 없다

▲ 파이낸셜뉴스 = 버스파업 초읽기, 승객은 황당하다

새 최저임금委, 기울어진 운동장 안돼야

▲ 한국경제 = 추락하는 원화가치, 경제체력 위험 알리는 신호다

공정위의 'SI산업 대기업 규제'에 산업부는 왜 말이 없나

등록금 동결 논란, 대학 교육의 목표부터 분명히 해야

▲ 건설경제 = 건설현장에 공기정화기까지 설치하려니

▲ 신아일보 = 정치의 본질 잊지 말자

▲ 아시아투데이 = 文 대통령, 黃 대표 만나 통 큰 협치 보여주길

버스파업대책, 1년 내내 쉬다 "요금 올려라"

▲ 이데일리 = 주52시간제 버스대란, 뒷수습은 국민에게

미ㆍ중 무역 마찰, 우리 경제는 괜찮은가

▲ 일간투데이 = 블록체인 기반한 핀테크 혁신에 힘쓸 때다

타이밍에 성패 달린 추경 효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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