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입력 2019-05-13 08:00
[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양극화와 불평등 못 잡으면 경제 성공 어렵다

미ㆍ중 무역분쟁 악화, 최악의 상황 대비를

사법농단 법관 '셀프 면죄부' 주고는 국민 신뢰 되찾겠다니

▲ 서울신문 = 여야, 기싸움 그만하고 대화하라

사법농단 판사 감싼 대법원장의 직무유기

이유 있는 1ㆍ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

▲ 세계일보 = 미ㆍ중 무역협상 안갯속…리스크 대처 준비 철저히 해야

靑은 '통 큰 정치'로 황 대표와 단독회담 수용하길

버스대란 코앞인데 책임 떠넘기기 급급한 정부ㆍ지자체

▲ 조선일보 = 국정 혼란ㆍ적폐 공포 누구 탓인데 관료에게 책임 돌리나

신형 미사일 쏴놓고 "南 전쟁 연습 중단하라"는 北

1년 전 예견된 '버스 대란', 이제 와서 국민보고 뒷수습하라니

▲ 중앙일보 = 한ㆍ미 인내력 시험하는 북한의 위험한 도박

최저임금 인상, 대통령의 속도조절론 논의할 때다

▲ 한겨레 = 대화 열어놓는 트럼프, 북한도 적극 호응해야

'사법농단' 단죄 없이 어떻게 '사법신뢰' 회복할 텐가

버스 파업 코앞인데, 파업 의도 의심하는 정부

▲ 한국일보 = 수위 조절 나선 트럼프, 북미 조속히 대화에 나서라

전직 경찰총수 영장, 수사권 논란보단 '정보경찰' 개혁 계기 되길

위험지역 여행 안전, 정부뿐 아니라 국민도 경각심 가져야

▲ 디지털타임스 = 美中협상 결렬, 후폭풍 줄일 지혜 짜내라

매크로 티켓 싹쓸이, 범죄로 간주해 엄단해야

▲ 매일경제 = '진정한 국민통합' 초심으로 돌아가라

"집권 4년차 같다"는 당ㆍ청, 관료사회 질타 전에 自省부터

북한의 신종 미사일 방어태세 어떻게 갖출 건가

▲ 서울경제 = 미중 통상마찰 장기화 대비해야 한다

집권 2년을 4년 같게 만든 게 누군가

외국 투기세력 공격받는 기업이 많지 않다니

▲ 전자신문 = 심각한 '모바일 디바이드' 대책 시급

옆을 보고 뛰면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 파이낸셜뉴스 = 일산ㆍ파주, 3기 신도시 반발에 일리 있다

"집권 4주년 같다"는 정권 실세들의 고백

▲ 한국경제 = 法은 허술해서도, 엉뚱해서도, 조롱당해서도 안 된다

양대 노총의 '건설현장 일자리 이권' 폭력, 정부는 뭐 하나

전국으로 확산되는 소비 침체, 재정으로 미봉할 수준 넘었다

▲ 건설경제 = 공동주택 분양가 산정기준 업계 현실 고려해야

▲ 신아일보 = 스승 존중 '인간' 배려다

▲ 아시아투데이 = 美ㆍ中 무역전쟁 장기화 대비 대책 서둘러야

성장률 하락하는데, 최소한 물가는 방어해야

▲ 이데일리 = 공직사회가 벌써 복지부동에 빠졌는가

국민의 해외안전, 본인 책임이 중요하다

▲ 일간투데이 = 제2차 미ㆍ중 무역전쟁…상황별 대응 방안 마련해야

국제사회 신뢰 잃는 북의 잇단 '미사일 발사'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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