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2층 주택서 불…1억 5천만원 피해

입력 2019-05-12 07:12
경북 영천 2층 주택서 불…1억 5천만원 피해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1일 오전 7시 13분께 경북 영천시 청통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억 5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불은 주택 대부분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마당에 설치한 아궁이에 불을 지펴두고 외출했다"는 집주인 진술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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