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산불 헬기 3대 등 투입 1시간 30분여만에 진화(종합)

입력 2019-05-11 16:33
정선 산불 헬기 3대 등 투입 1시간 30분여만에 진화(종합)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11일 오후 2시 36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진화·소방차 6대, 진화인력 5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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