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리수용, 베트남 남녀성동맹 대표단 만나
(서울=연합뉴스) ▲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이 9일 평양을 친선 방문 중인 베트남 남녀성동맹 대표단을 만나 환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했다.
▲ 중국 항일혁명열사 장울화의 가족이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위원장 추대 3주년을 맞아 꽃바구니를 보내왔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9일 평양을 방문 중인 라오스노병연맹 대표단을 만나 환담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했다. 박재경 조선반제노병위원회 위원장과 주북 라오스특명전권대사 등도 환담에 참석했다.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특명전권대사가 러시아 조국전쟁승전 74주년을 맞아 9일 옛 소련군 전사자 추모탑인 해방탑과 평양 사동구역에 있는 소련군 열사묘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주청진 러시아총영사관에서는 연회를 마련했다.
▲ 평양을 방문 중인 중국 길림육문중학교 친선대표단이 9일 만경대의 김일성 생가와 우의탑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강일섭 국가비상재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비상재해위원회 대표단이 스위스에서 열리는 '재해위험감소를 위한 세계연단 제6차회의' 참석 차 9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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