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살리기 버라이어티쇼…tbs '홍석천의 오! 마이로드'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tbs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살리기를 목표로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홍석천의 오! 마이로드'를 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태원 터줏대감' 홍석천과 줄리안이 출연해 경리단길 상인, 건물주들과 함께 '착한 건물주 운동' 등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 발표회는 이날 오후 마포구 상암동 S플렉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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