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 LoL 챔스 결승전 국내 시청 46만명으로 역대 최다 外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유통사 라이엇게임즈는 지난달 13일 열린 '2019 스무살우리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의 국내 최고동시시청자 수가 46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 시청자 242만명을 합치면 총 시청자는 288만명에 달한다.
정규 리그 90경기의 온라인 최고동시시청자 평균은 71만여명으로, 국내 15만9천여명, 해외 55만5천여명 등이다.
경기장인 'LoL 파크'의 누적 관객 수는 총 3만여명으로, 경기당 평균 333명이 관람했고 42경기가 매진됐다.
◇ 펄어비스 '검은 사막' 사전 이전신청 이벤트
펄어비스[263750]가 주력 게임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하면서 기존의 카카오게임즈 서버에서 옮겨오는 사용자를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 이전신청 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30일 안에 등록을 완료하면 전투·기술 경험치 530% 증가 주문서 53장·4세대 반려동물·7세대 마패·강화 패키지로 구성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 넥슨레드, 2019년도 인턴사원 공개 모집
넥슨레드는 2019년도 채용 연계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으로, 직무에 따라 여름방학 인턴(7~8월)과 올 12월까지 6개월간 근무하는 2학기 인턴으로 나뉜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넥슨컴퍼니 채용사이트에서 서류를 접수한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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