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화력훈련에 "정치적 해결 중요…대화국면 귀하게 여겨야"

입력 2019-05-06 16:46
中, 北화력훈련에 "정치적 해결 중요…대화국면 귀하게 여겨야"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 유도무기가 동원된 화력 타격훈련을 하자 중국 외교부가 비난 없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강조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북한 측이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면서 "한반도 비핵화의 조속한 실현은 국제 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지금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시기"라면서 "우리는 각국이 어렵게 얻은 대화 및 화해 국면을 귀하게 여기고 서로 같은 방향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각국이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정치적 해결 과정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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