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권역 오존 주의보 1시간 만에 해제(종합)

입력 2019-05-04 13:29
부산 남부권역 오존 주의보 1시간 만에 해제(종합)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4일 정오를 기해 부산 남부권역(동·서·남·중·수영·영도·해운대구)에 발령한 오존 주의보를 1시간 만에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부산시는 "오존 예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운동을 삼가해 달라"고 말했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