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발트해의 관문 라트비아 건축·디자인展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는 오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라트비아, 융합의 건축' 전시회를 연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과 함께 라트비아의 건축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로 '교차로' '원형의 발전' '상징의 전승' 등 10개의 키워드로 구성해 50여 점의 사진, 아카이브 자료, 서적, 연대기 표를 소개한다.
라트비아 건축에는 발트해를 근거지로 하는 부족들의 토착적 전통과 외부세계로부터 유입된 문화적 이질성, 그리고 동시대 라트비아의 국가 정체성이 서로 더해지고 섞이면서 형성된 유례없는 문화적 조화로움이 담겨있다.
KF 관계자는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라트비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기간인 9일에는 라트비아 건축가 일제 파크로네의 특별강연을 통해 라트비아 건축의 면모를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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