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2019-05-03 07:38
경북 성주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일 오후 6시 16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취곡리 한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김모(54)씨가 회전하는 기계에 몸이 끼였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