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장' 제56회 전북도민체전 10일 개막

입력 2019-05-02 15:53
'소통과 화합의 장' 제56회 전북도민체전 10일 개막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00만 전북 도민의 축제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고창에서 열린다.

대회 슬로건은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다.

고창군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한 '한반도 첫수도'는 고인돌 시대부터 마한 시대까지의 문명이 고창에서 꽃피웠고, 이를 다시 살려보자는 의미를 담은 상징적 표현이다.

개회식은 10일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판소리, 오케스트라 공연과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도민체전에서는 2만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검도, 게이트볼, 골프, 농구, 레슬링 등 36개 정식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학생부와 일반부와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일부 종목의 사전경기가 치러진다.

최형원 전북도 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체전은 도민들끼리 우의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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