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대구공항 통합이전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해야"

입력 2019-05-02 14:49
대구경실련 "대구공항 통합이전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해야"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일 "대구공항 통합이전 문제를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성명에서 "공항문제 해결의 전제 조건인 '지역사회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시는 통합공항 이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대구시가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는 이유로 공항 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합의를 간과한다면 입지 선정 이후에도 찬반 논란이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현시점에서 공항문제에 대한 논란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시민의 민주적 숙의에 의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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