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식품공장 화재…재산피해 3억7천만원

입력 2019-04-30 22:50
거창 식품공장 화재…재산피해 3억7천만원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30일 오후 8시 40분께 경남 거창군 남상면에 있는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냉동창고 등 공장 부지 923㎡와 식료품, 원료가 소실돼 재산피해 3억7천만원(소방 추정)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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