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개국 11년 맞아 진행자 교체 특집 방송

입력 2019-04-29 17:02
수정 2019-04-29 18:37
YTN 라디오, 개국 11년 맞아 진행자 교체 특집 방송



(서울=연합뉴스) 정윤희 인턴기자 = 보도 전문 FM 채널 YTN 라디오(94.5㎒)는 오는 30일 개국 11주년을 맞아 하루 동안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를 모두 바꿔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스 정면승부' 진행을 맡은 이동형 작가는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에서 음악 프로그램 DJ로 변신하고, '뉴스 정면승부'는 평소 'YTN 라디오 생생경제'를 진행하는 김혜민 PD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이밖에도 JTBC '팬텀싱어'로 이름을 알린 가수 듀에토와 알베르토, 강산애, 김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스페셜 게스트 출연도 예정됐다.

yhdis062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