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에어프로덕츠, 포스코케미칼 양극재공장에 산업가스설비 공급
(서울, 한국 2019년 4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NYSE: APD)는 오늘, 포스코케미칼의 전남 광양 신규 양극재 생산시설에 산소 및 질소 공급라인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 최대의 통합 철강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 그룹의 자회사다.
에어프로덕츠는 구미에 위치한 포스코케미칼의 기존 양극재 생산시설에 파이프라인을 통해 산소를 공급해왔다. 에어프로덕츠는 오는 2020년에 가동 예정인 포스코케미칼 광양 양극재 공장의 신규 생산라인을 지원하기 위해 산소, 질소 등을 공급하는 공기분리시설 2개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는 "포스코케미칼은 에어프로덕츠의 전략적 고객사이며, 포스코케미칼의 신규 광양 확장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최근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2차 전지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는 이처럼 급성장하는 산업에 효율적인 가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극재는 2차 전지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이며, 배터리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양극재는 일반적으로 휴대폰, 소비재 기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 골프 카트, 전기자전거 및 전기자동차 등의 기기에 사용된다.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포스코 그룹은 사업영역을 2차 전지 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의 합병을 통해 지난 4월 1일 출범했다.
에어프로덕츠 소개
에어프로덕츠(NYSE: APD[http://www.airproducts.com/investors/stock-information.aspx]) 는 7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계 선도적인 산업가스 기업이다. 회사는 정유, 화학, 금속, 전자, 생산 및 식음료 업계 등 다양한 산업계에 산업용 가스와 관련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선도적인 액화 천연가스 처리기술 및 장비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회사는 50개국에서의 영업을 통해 2018년 기준으로 미화 8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미화 4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에는 다양한 배경을 갖춘 1만6천 명의 열정적이며 재능 있고 헌신적인 직원들이 근무한다. 이들 직원은 회사의 수준 높은 목표에 따라 환경적 혜택, 지속가능성의 향상, 그리고 고객, 단체 및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추가 정보는 www.airproduct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본 자료에는 1995년 사적증권소송개혁법의 면책규정에 따라 전향적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향적 진술은 배포 시점에서 중요한 위험 요소와 관련된 경영진의 합리적인 예측과 가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2018년 9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의 10K 양식에 언급된 위험 요소를 포함해, 경영진이 예측하지 못한 다양한 요소로 인해 전향적 진술에 언급된 예상 및 추정과는 실질적으로 다른 실제 실적 및 재정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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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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