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샤또마고 2000 빈티지 20병 한정 예약 판매

입력 2019-04-29 10:20
GS25, 샤또마고 2000 빈티지 20병 한정 예약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와인의 여왕'으로 불리는 프랑스 명품 와인 샤또마고 2000년 빈티지 20병을 한정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샤또마고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15만병만 생산된 2000년 빈티지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빈티지라는 평을 받을 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GS25는 프랑스 현지 와이너리에 보관된 와인을 항공편으로 수입해 품질 저하를 최소화했다.

예약 구매 고객은 내달 17일, 18일 중 희망 날짜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GS25는 이밖에도 몬테스알파, 에스쿠도로호 등 프리미엄 와인 6종을 일반 와인 용량 두배 크기인 매그넘 사이즈로 선보인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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