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멘트 공장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9-04-28 11:03
강릉 시멘트 공장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강릉=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8일 오전 8시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한라시멘트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 40여㎡(소방서 추산)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30여대와 대원 80여명, 공장 직원들이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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