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입력 2019-04-27 10:00
[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국당은 선거제ㆍ검찰개혁이 그렇게 두려운가

빛바랜 판문점선언 1주년, 남북 초심으로 돌아가야

또 담합 비리, 버릇 못 버린 통신 대기업들

▲ 세계일보 = 판문점선언 1년, 더 복잡해지는 北 비핵화 방정식

▲ 조선일보 = 同盟도 北도 곁에 없이 외톨이로 맞는 '판문점 선언' 1년

홍보가 부족해 경제가 엉망이라는 건가

검찰이 헛손질한 '靑 블랙리스트', 특검 세워 전모 밝혀야

▲ 중앙일보 = 북ㆍ러 밀착, 비핵화의 장애물 돼선 안 된다

늘 "정책 역량 총동원"…그래서 무엇을 했나

▲ 한겨레 = 판문점 선언 1돌, 다시 시험대 선 '한반도 평화'

'선거 개혁' 필요성 더욱 절감케 한 '난장판 국회'

▲ 한국일보 = 한반도 비핵화 여정의 새 출발점 삼아야 할 판문점선언 1주년

난장판 국회, 그래도 뒤에선 출구 찾는 게 '정치예술' 아닌가

박영선 장관, 중소기업 경영 애로 더 밀착해 바라보길

▲ 매일경제 = 남북정상 '완전한 비핵화' 선언 후 1년, 그 다짐 되새겨야

인터넷은행 지나친 대주주 자격 규제로 발목 잡아선 안돼

결국 1%대로 추락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 서울경제 = 1년 허송한 북핵협상 빅딜 외엔 답 없다

"소주성이 빈부격차 키웠다"는 지적 새겨들어라

▲ 한국경제 = 舊산업 이을 '新산업 부재'의 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다

우리 경제를 보는 해외 시각도 싸늘해지고 있다

또 南 협박… 北의 대한민국 조롱과 생떼를 계속 받아줄 건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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