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서 10대가 위층 사는 할머니 흉기로 찔러

입력 2019-04-24 11:01
수정 2019-04-24 15:13
창원 아파트서 10대가 위층 사는 할머니 흉기로 찔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4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에서 A(18)군이 위층에 사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A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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