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내 '레고 놀이터' 오픈

입력 2019-04-24 09:14
신세계 센텀시티점 내 '레고 놀이터' 오픈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아이들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놀이 공간 '브릭라이브'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전통 브릭 체험공간으로 조성된 브릭라이브에는 다양한 종류의 레고 수십만개가 놓여있다.

아이들은 갖가지 모양과 다양한 색상의 레고 브릭을 갖고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24∼36개월 이하 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을 경우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 구입하면 매장 직원이 아이를 보호해 준다.

공간 내에는 아이들 생일이나 기념일에 사용할 수 있는 파티룸과 브릭 제품을 판매하는 카페 & 숍이 있다.

브릭라이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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