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5분간 출발 못해

입력 2019-04-23 20:43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5분간 출발 못해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3일 오후 7시 47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남산역에 도착한 전동차가 승객 승·하차를 마친 뒤에도 출발하지 못했다.

전동차가 5분 정도 출발하지 못하자 승객들이 동요했다.

해당 전동차 기관사는 안내방송으로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 난 것 같다. 모두 내려서 다음 전동차로 옮겨 타달라"고 했다.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들은 모두 하차해 다음 전동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한 승객은 "문이 닫힌 상태로 전동차가 출발하지 않아 승객들이 불안해했다"고 전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전동차 출입문 중 1개가 고장 나 닫히지 않는 바람에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다음 전동차를 이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공사는 문이 고장 난 전동차를 신평차량기지로 보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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