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성균관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연 10억 절감

입력 2019-04-23 10:33
수정 2019-04-23 17:51
한전-성균관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연 10억 절감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23일 수원시에 있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이란 한전과 자회사 캡코에너지솔루션(KEPCO-ES)이 공동으로 대학교에 K-SEM(한전 에너지 관리시스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고효율 LED 조명기기 등 에너지효율화설비를 먼저 투자해 구축하고, 학교는 에너지 비용을 줄여 그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연간 약 10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그동안 대학들은 교육 및 연구활동에 에너지를 많이 쓰면서도 비교적 낮은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때문에 에너지효율화 사업에는 소극적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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