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몽골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재추대에 축전
(서울=연합뉴스) ▲ 할트마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이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기념해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 한대성 스위스 대사가 라파엘 내겔리 스위스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국장을 만났다고 외무성이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리길성 외무성 부상이 19일 방북 중인 D. 다와수렝 몽골 외교부 사무차관을 만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몽골 외교부 대표단은 이날 주체사상탑을 참관한 뒤 귀국했다.
▲ 김칠성 제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 대표단, 리구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원동고려인통일연합회 대표단이 19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제21차 김일성화 축전이 19일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폐막식에는 박태성 노동당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 제21차 김일성화 축전에 참가했던 왕해부 중국 옌볜(延邊) 혁교상무유한공사 총경리와 최룡호 평양과학기술대학 공동운영부총장, 리샹쥔(李相君) 중국화초협회 두견화분회 부회장 일행과 왕문일 중국 단둥신보과학기술유한회사 이사장 일행이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19일 밝혔다. 리천추 단둥(丹東) 건원무역유한공사 총경리 일행도 귀국했다.
▲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15일·태양절)에 즈음해 방북했던 러시아·불가리아·방글라데시·태국·나이지리아·오스트리아·우간다 등 외국의 주체사상 연구조직 대표단이 19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태양절' 경축 재중동포가수 예술공연이 18∼19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박춘남 문화상, 김응섭 해외동포사업국 국장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관람했다. 최경호, 한선녀 등이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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