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고 따뜻…평양 낮 최고 22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7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날씨가 따뜻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2, 10
▲중강 : 구름 많음, 21, 20
▲해주 : 구름 조금, 19, 10
▲개성 : 구름 조금, 21, 10
▲함흥 : 구름 조금, 25, 10
▲청진 : 구름 조금, 19, 10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