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맑고 따뜻…평양 낮 최고 22도

입력 2019-04-17 08:02
[북한날씨] 맑고 따뜻…평양 낮 최고 22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7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날씨가 따뜻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2, 10

▲중강 : 구름 많음, 21, 20

▲해주 : 구름 조금, 19, 10

▲개성 : 구름 조금, 21, 10

▲함흥 : 구름 조금, 25, 10

▲청진 : 구름 조금, 19,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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