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태양절' 기념 전국 어린이들에게 선물

입력 2019-04-16 22:47
[북한단신] 김정은, '태양절' 기념 전국 어린이들에게 선물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15일·태양절)을 기념해 전국의 유치원·탁아소·소학교 어린이들에게 당과류를 선물로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6일 보도했다.

▲ 베트남 국가예술단의 2일차 공연이 15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전했다.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광호 노동당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박춘남 문화상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 베트남 국가예술단을 이끌고 방북 중인 보 반 푸옹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 겸 당 선전교육부 상임부부장(차관급)이 15일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베트남 국가예술단은 이날 만경대를 방문했다.

▲ 베트남 국가예술단이 16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노르웨이 주재 대사가 10일 국왕 하랄드 5세에게 신임장을 봉정했다고 중앙통신이 16일 전했다.

▲ 제6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이 만경대와 국가선물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16일 밝혔다.

▲ 김정은 위원장이 함경북도 명간군의 최남순 할머니에게 100세 생일상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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