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하철 광화문·수락산·도봉산역에서 화분 받으세요"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통합 출범 2주년을 기념해 17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호선 수락산·도봉산역에서 꽃 화분 3천개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16일 밝혔다.
광화문역에서는 3번 출구 방향 대합실에서 오전 8시부터 화분 2천5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수락산역과 도봉산역은 오후 2시부터 각 250개를 증정한다.
나눠주는 화분의 꽃은 장미목의 쌍떡잎식물인 칼랑코에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는 18일까지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입장권을 2장씩 제공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해 2017년 5월 31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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