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보통주 80% 감자 결정

입력 2019-04-15 17:25
수정 2019-04-15 17:26
바른전자, 보통주 80% 감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바른전자[064520]는 결손 보전을 위해 80% 비율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액면가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이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약 332억원에서 66억원으로 줄고 발행주식 수는 6천641만9천511주에서 1천328만3천902주로 감소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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