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FOOMA JAPAN 2019, 2019년 7월 9~12일에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 100,000명이 넘는 방문객, 아시아 최대의 "식품기계" 및 "식품가공기술" 무역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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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19년 4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국제식품공업전(International Food Machinery & Technology Exhibition, FOOMA JAPAN)은 식품 제조와 처리 장비에 중점을 두고 원료 처리에 포장 및 유통까지 식품 제조과정의 모든 분야에서 전시업체를 유치하는 포괄적인 식품기계 및 식품가공기술 무역박람회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4045098-O1-697zHMG2)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연례행사가 올해 42주년을 맞았다. 이 무역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일본과 해외에서 100,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일본의 우수한 식품제조 및 가공기계를 찾아 이 박람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FOOMA JAPAN 2019 개관:
기간: 2019년 7월 9일(화요일)부터 7월 12일(금요일)까지
장소: 일본 도쿄 소재 도쿄 빅사이트 (http://www.bigsight.jp/english/)
주최: 일본식품기계공업회(Japan Food Machinery Manufacturers' Association, FOOMA)
일본에서부터 세계까지 모든 식품 관련 기술을 망라
FOOMA JAPAN은 식품과 관련된 첨단 제품, 기술, 서비스 및 정보에 대한 원스톱 접근성을 제공한다. FOOMA JAPAN은 식품 가공 기술, 안전 및 위생과 관련된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환경과 관련된 기술 등을 포함해 생산, 효율성 및 품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모든 식품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FOOMA JAPAN은 "엔지니어링, 로봇, IoT" 부문을 위한 새 분야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FOOMA JAPAN은 식품 제조를 위한 로봇 시스템을 이용하는 생산공정 자동화나 다양한 제품을 네트워크에 연결함으로써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IoT 기술 같은 다양한 사안에 대한 첨단 해결책을 제시한다.
방문객들은 마치 식품 제조공장을 견학하거나 세계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스시나 면 같은 일본 식품을 제조하는 기계를 관찰하는 것처럼 다양한 시범을 통해 제품을 관찰하고, 만지며, 맛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식품 제조 및 가공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더 좋은 해결책을 제공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전시장에서 국제 방문객을 환영하는 따뜻한 지원
또한, FOOMA JAPAN은 국제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및 기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전시업체 직원이 가슴에 "2개국어 배지(bilingual badge)"를 착용할 예정이다. "안내(Information)" 카운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및 한국어 질문에 답변 가능한 직원이 배치된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에 열린 FOOMA JAPAN 2018의 전시업체와 제품명도 공식 웹사이트에 제공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아시아 최대의 업계 박람회가 자랑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예상할 수 있다.
2019년 4월 1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FOOMA JAPAN 2019의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호텔도 예약할 수 있다.
FOOMA JAPAN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관한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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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MA JAPAN MAGAZINE"
FOOMA JAPAN에 관한 최신 정보와 식품 가공 공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팁을 받아볼 수 있다.
https://www.foomajapan.jp/english/index.html
자료 제공: 일본식품기계공업회(The Japan Food Machinery Manufactur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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