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13·14일 태행산서 열려

입력 2019-04-11 15:19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13·14일 태행산서 열려



(청송=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태행산 라이딩하며 봄 정취 만끽하세요."

경북 청송군이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태행산 산악자전거코스에서 제11회 청송군수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연다.

400여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한다.

첫날 다운힐, 둘째 날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한다.

다운힐은 초·중·상급 등 6등급, 크로스컨트리는 초·중·상급과 학생부·여성부 등 22등급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전체 구간을 한번 일주하는 챌린지코스로 구성했다.

과수원 길을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과 계곡 능선이 나오는 태행산 임도 구간으로 대회 코스를 설계해 산악자전거 경기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경기장 인근에는 국립공원 주왕산, 달기폭포, 주왕산 관광단지, 주산지, 송소고택 등 볼거리도 많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청송 사과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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