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인기 연예인 등 고소득 사업자 176명 전격 세무조사

입력 2019-04-10 16:47
[그래픽] 인기 연예인 등 고소득 사업자 176명 전격 세무조사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국세청이 인기 유튜버,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속칭 '요즘 뜨는' 고소득 사업자의 탈세를 겨냥해 세무조사 칼을 빼 들었다.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에도 변칙적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신종·호황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명 연예인 1인 기획사 역외탈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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