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김남길과 한솥밥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하석진(37)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하석진의 폭넓은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5년 MBC TV '슬픈연가'로 데뷔한 하석진은 '거상 김만덕'(2010), '무자식 상팔자'(2012), '상어'(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 '전설의 마녀'(2014), '혼술남녀'(2016), '자체발광 오피스'(2017),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 등에 출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JYJ,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홍종현, 윤상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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