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무실 '위워크' 3분기에 부산 BIFC점 개점

입력 2019-04-10 15:49
공유 사무실 '위워크' 3분기에 부산 BIFC점 개점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글로벌 사무실 공유기업 위워크(WeWork,www.wework.com)가 부산 1호점인 서면점 개점에 이어 3분기 중 부산 2호점으로 BIFC점을 개점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워크 부산 BIFC점은 국내 20번째 지점으로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 사업으로 완공한 49층 복합건물에 들어선다.

모두 5개 층을 사용해 700명 이상의 스타트업 등 회원을 수용할 예정이다.

위워크 BIFC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위탁계약 방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IFC점은 부산 본사의 금융공기업 등과 함께 핀테크 등 금융 스타트업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위워크 관계자는 "BIFC점을 개점하면 위워크는 국내에서 모두 2만6천명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성장한다"며 "이달 초 오픈한 서면점과 함께 지역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워크는 세계 27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 425개 지점을 두고 스타트업 등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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