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전·광주 우천취소…올 시즌 2, 3번째

입력 2019-04-09 17:16
프로야구 대전·광주 우천취소…올 시즌 2, 3번째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9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전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질 계획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바로 취소됐다.

올 시즌 2, 3번째 우천취소다.

KIA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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